직접 재배하고 만든 요리들이 가득해서 진정한 웰빙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.
이곳에서 직접 만든 탱글탱글한 도토리묵과 단단한 손두부는 미국인의 입맛마저 사로잡아 미국 바이어의 요청으로 현지로 전달되기도 했다고.
한정식에 올려지는 영양밥은 향긋한 향취과 쫀득한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어,
한번 맛본 손님들은 이 영양밥의 맛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.
옛날시골밥상은 로컬 농사 시스템을 도입하여 각종 야채(상추,고추 등)을 직접 재배하는 것은 물론,
시래기 또한 마당에 직접 말리고 있으니 밥상에 올라오는 음식들 중 어느 것 하나 몸에 좋지 않은 것이 없다.